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쌍용건설, 해외에서 4200억 규모 건물공사 2건 수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9-10 19:04: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건설이 말레이시아와 두바이에서 4200억 원 규모의 건물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3500억 원 규모의 옥슬리 타워(Oxley Towers)와 두바이에서 700억 원 규모의 안다즈호텔(Andaz Hotel) 등 모두 4200억 원 규모의 공사를 연이어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쌍용건설, 해외에서 4200억 규모 건물공사 2건 수주
▲ 김석준 쌍용건설 대표이사 회장.

말레이시아 옥슬리타워는 쿠알라룸푸르의 중심인 KLCC(Kuala Lumpur City Centre)지역에 최고 339m 높이의 초고층으로 건설되는 3개 동의 복합건물이다.

79층과 49층 건물에는 각각 소 소피텔(So Sofitel)호텔과 주메이라(Jumeirah)호텔 및 레지던스, 29층 건물에는 오피스가 들어선다.

쌍용건설은 2017년 8월 입찰제안서를 낸 뒤 약 1년 동안 진행된 기술제안과 가치설계(VE)를 통한 원가 절감방안 등 종합심사를 거쳐 중국 대형건설사 등 경쟁사들을 제치고 수주를 따냈다.

안다즈호텔은 쌍용건설이 두바이에서 두바이투자청(ICD)이 아닌 다른 발주처로부터 수주한 첫 프로젝트이다.

쌍용건설은 입찰 과정에서 최저가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기술력과 호텔 시공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주를 따냈다.

두바이 주메이라1지역에 들어서는 안다즈호텔은 하야트 계열의 5성급 호텔로 지하 2층~지상 7층에 모두 156객실 규모로 지어진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들은 단순 가격 입찰이 아닌 기술제안과 시공실적, 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입찰을 통해 거둔 성과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AI 인프라가 재생에너지 이어 천연가스 수요 늘린다, 포브스 "유망한 투자처" 평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