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동국제강, 내진용 코일철근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개발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09-10 18:46: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국제강이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내진용 코일철근을 개발했다. 

동국제강은 10일 "9월 중으로 내진용 코일철근의 생산에 들어간다"며 "8월 말 포스코건설의 송도 트리플타워 건설현장에 초도 제품울 출하했으며 점차 판매량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제강, 내진용 코일철근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개발
▲ 동국제강이 개발한 내진용 코일철근.<동국제강>

내진용 코일철근은 내진 철근의 높은 항복강도(재료가 꺾일 상태에 이르렀을 때의 강도)와 코일철근의 효율적 가공성을 접목한 철근이다.

동국제강은 기존 직선형 내진 철근이 가공하기 어렵다는 가공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7월부터 코일 형태의 내진 철근 개발에 착수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그 동안 길이가 긴 코일철근에는 항복강도와 연신율(길이를 늘일 때까지 버티는 정도)을 균일하게 적용하기 어려워 직선 형태의 내진 철근만을 생산해왔다"며 "그러나 동국제강은 다양한 성분의 소재를 적용하고 부위별 테스트를 거친 결과 내진용으로 적합한 코일철근 개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내진용 코일철근은 직선형 내진 철근에 비해 낭비없이 효율적으로 가공할 수 있으며 기존 설비로도 가공작업이 가능하다. 직선형 철근보다 적재하기가 쉬워 물류비 절감도 꾀할 수 있다.

동국제강은 내진용 강재시장이 매년 확대되고 있는 만큼 내진용 코일철근을 전략 제품화해 판매 경쟁력을 높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