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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LG화학, 베트남 완성차업체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하기로"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9/20180910181809_139867.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오른쪽)이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보 꽝 후에 빈패스트 부회장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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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베트남 기업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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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스쿠터와 자동차 제조사인 현지 기업 ‘빈패스트’와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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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패스트가 전기로 구동하는 스쿠터와 자동차, 버스 등을 양산하면 이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LG화학이 공급하게 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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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패스트는 지난해 9월 설립된 베트남 최초의 완성차업체다. 빈패스트는 설립과 동시에 베트남 하이퐁시에 스쿠터·자동차 제조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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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꽝 후에 빈패스트 부회장은 “LG화학과의 협력은 빈패스트가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데 나아가서 베트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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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배터리는 물론 생산기술과 인력 등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빈패스트와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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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관계자는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동남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빈패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며 “두 회사는 친환경 이동 수단들을 함께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