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오영식 "KTX로 베이징 거쳐 파리 가는 남북대륙철도 열어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9-05 19:18: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영식 "KTX로 베이징 거쳐 파리 가는 남북대륙철도 열어야"
▲ 오영식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5일 광주교육과학연구원에서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 대한민국의 내일을 꿈꾸다’를 주제로 평화통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오영식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남북철도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사장은 5일 광주 교육과학연구원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호남신성장포럼 초청으로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 대한민국의 내일을 꿈꾸다’를 주제로 평화통일 특강을 진행했다.

오 사장은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와 남북철도 연결과 관련한 구상을 밝히며 “KTX를 타고 베이징까지 6시간에 가고 기차로 프랑스 파리까지 가는 ‘남북대륙철도’를 위해서는 국가 간 외교와 학술교육 협력, 기업과 국제기구 철도기관 간 협력 등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6월 북한을 포함한 회원국 만장일치로 국제철도협력기구(OSID) 정회원에 가입하고 경의선 남측 구간 복원을 마무리한 점 등을 설명하며 남북철도 연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시교육청은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남북교류 방향을 찾고 평화통일의 의지를 높이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남북의 철길을 이어 대륙으로 연결하는 것은 민족사의 굴곡을 극복하고 희망의 새 역사를 쓰는 일”이라며 “이번 강연이 평화통일의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철도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DMZ평화체험학습 등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이어 브로드컴 반도체 고객사에 '돈줄' 대나, "AI 버블 위험 키운다"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67.3%로 최고치, 민주당 55.2% vs 국힘 24.0%
애플 삼성전자에 '영업비밀 공개' 요구, 미국 반독점 규제 재판서 증거 활용
키움증권 "SK하이닉스 1∙2분기 영업익 40조∙60조 전망, 수익성 정점 지날지 주목"
다올투자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필리핀·베트남 자회사 2030년 매출 4조"
메모리반도체는 '제2의 석유' 평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설 전략이 업황의 큰 변수
포스코홀딩스 호주 주정부에 저탄소 철강공장 승인받아, 수소 이용 보고 조건
유안타증권 "현대로템 수출 성장 지속, 국내 매출 확대로 수익성은 감소"
미국 환경보호청장 기후부정론자 행사서 연설, "지구 생명에 이산화탄소는 유익"
LS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아마존 행사 흥행으로 미국 매출 급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