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재개할 이유 없다", 하루 만에 말 바꿔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08-30 11:5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놓았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더는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말한 것을 하루 만에 뒤집었다.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재개할 이유 없다", 하루 만에 말 바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트위터에 백악관 성명을 올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믿는다”며 “지금 한미 연합 군사훈련(War Game)에 큰 돈을 쓸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매티스 국방장관도 곧이어 성명을 내 “앞으로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중단하는 것을 놓고 어떠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며 전날 발언의 수위를 조절했다.

그는 전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한미 연합 군사훈련이 일부 중단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며 “만약 대통령이 따로 지시한다면 훈련을 계속 중단하겠지만 현재로서는 더는 중단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향후 행보에 따라 이 결정은 바뀔 수도 있다는 뜻을 비쳤다. 

백악관은 29일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일본과 즉시 군사훈련을 재개할 수도 있다”며 “그렇게 된다면 군사훈련은 이전보다 훨씬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