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다원시스, 미얀마의 420억 규모 철도 현대화사업 수주 눈앞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8-30 11:1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다원시스가 미얀마에서 420억 원 규모의 사업 수주를 눈앞에 뒀다.

다원시스는 특수전원장치와 철도차량 제조기업인데 미얀마 철도 현대화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사실을 29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원시스, 미얀마의 420억 규모 철도 현대화사업 수주 눈앞
▲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이사.

미얀마 철도청이 발주한 이번 사업은 객차 100량 공급 등이 사업 범위다. 

다원시스는 3762만9천 달러(약 418억 원)의 입찰금액을 써내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다원시스는 “다원시스의 해외 철도차량 수출 1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다원시스의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