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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대표이사에 권영수, 구광모와 각자대표체제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8-29 12: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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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이 LG 대표이사에 올랐다.

LG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LG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LG 대표이사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01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영수</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1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광모</a>와 각자대표체제
권영수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

권 부회장은 LG 구광모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이에 앞서 권 사장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뽑혔다.

권 부회장은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금성전자(현 LG전자) 기획팀에 입사해 LG전자 재경부문장 사장(CFO), LG디스플레이 사장,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사장, LG유플러스 대표이사를 두루 지냈다.

2018년 7월에는 LG 최고운영책임자에 올랐다.

권 부회장은 30년 넘게 LG그룹 계열사에서만 근무한 정통 ‘LG맨’으로 대표적 재무 전문가로 꼽힌다.

LG유플러스도 29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하현회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하 부회장은 지난 7월 권 부회장이 LG 최고운영책임자로 옮길 때 자리를 맞바꿔 LG유플러스를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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