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김효준 "화재사고로 문제된 BMW 차량 판매중지 검토하겠다"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08-28 19:3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 회장이 화재사고로 문제된 BMW 차량의 판매 중지를 검토할 뜻을 보였다. 

김 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BMW 차량 화재 관련 공청회’에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화제 문제가 일어난 차량의 판매 중지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75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효준</a> "화재사고로 문제된 BMW 차량 판매중지 검토하겠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 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BMW 차량 화재 관련 공청회'에서 차량의 화재 문제를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회장은 BMW 차량의 결함을 고의로 은폐했다는 의혹을 놓고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의 결함이 화재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6월에야 알았다”고 부인했다.

그는 “BMW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진행되고 있는 민관 합동조사에서 BMW가 차량의 결함 사실을 고의적으로 은폐했다는 결과가 나온다면 법적 사회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독일 본사에서도 화재 요인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면 지연 보고나 고의적 은폐로 오해받을 수 있는 만큼 철저하게 해명하겠다”며 “필요하다면 본사 책임자가 기술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재 문제가 일어난 차량의 리콜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공식 서비스센터 61곳 외에 별도의 리콜 협력회사를 선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화재사고에 따른 BMW 리콜 대상 차량은 디젤차 차종 42개로 전체 10만6317대에 이른다. 현재 리콜 대상 가운데 3288대가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않아 운행 정지 명령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