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2018-08-27 11:00:34
확대축소
공유하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사의 표명설을 놓고 ‘확대 해석’이라며 선을 그었다.
김 부총리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답변 등에서 어려운 고용상황을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며 “이 이야기를 확대 해석하는 과정에서 (사의 표명설이) 나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