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합동수사단, '계엄령 문건' 한민구 조현천의 보좌진도 압수수색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8-08-24 18:1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군 합동수사단이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작성 의혹과 관련해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과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보좌진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합동수사단은 24일 한 전 장관 보좌진의 사무실에 검사 등 20명의 수사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3일에는 조 전 사령관의 당시 보좌관 9명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합동수사단, '계엄령 문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2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민구</a> 조현천의 보좌진도 압수수색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3일 한 전 장관과 조 전 사령관 집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20여 일 만이다. 

합동수사단은 계엄령 문건 작성 경위와 지시 관계 등을 규명하기 위해 보좌관들에 관한 참고인 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수사단은 조 전 사령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있었던 2016년 12월9일 청와대를 방문한 사실을 파악하고 청와대가 탄핵 상황에 대비해 계엄 관련 논의를 진행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조 전 사령관은 계엄령 문건의 작성을 지시하고 한 전 장관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합동수사단은 조만간 계엄령 문건 작성 당시 국가안보실 관계자 등을 추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