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은 24일 다이렉트 전용 보험몰에서 재난배상책임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
NH농협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재난 배상 책임보험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NH농협손해보험은 24일 다이렉트 전용 보험몰에서 재난 배상 책임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난 배상 책임보험은 화재, 폭발, 붕괴 등 재난사고에 따른 제3자의 신체와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 취약시설로 지정된 시설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NH농협손해보험이 재난 배상 책임보험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함에 따라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보험상품 가입이 가능해졌다.
보험상품을 이용하려는 고객은 공인인증서 또는 지문, 홍채 등 바이오 인증, 간편비밀번호(PIN)로 가입 할 수 있다. 사업자는 공인인증서로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10월10일까지 NH농협손해보험 다이렉트 전용 보험몰에 접속해 재난 배상 책임보험 보험료를 확인하는 고객에게 추첨으로 최신형 공기청정기, 분말소화기,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