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식약처, '발암물질' 기준치 넘은 명문제약 고혈압치료제 판매중지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8-23 16:3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명문제약이 고혈압 치료제에 사용한 중국산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의 기준치 초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중지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명문제약의 ‘발사닌정 80밀리그램’에 판매 중지 및 처방 제한 조치를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식약처, '발암물질' 기준치 넘은 명문제약 고혈압치료제 판매중지
▲ 명문제약의 발사닌정 80밀리그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 제지앙화하이 발사르탄에서 발암 가능 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된 이후 국내에 수입·제조된 모든 발사르탄 원료의약품(52개사, 86품목)을 수거해 검사했다.

이번 전수조사에서 스페인 퀴미카 신테티카가 제조해 팜스웰바이오가 수입한 1개 제품과 중국 지앙쑤 종방가 제조한 명문제약의 제품에서 NDMA이 기준치인 0.3 ppm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팜스웰바이오의 제품은 앞서 7월7일 이미 판매 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잠정 판매 중지 및 처방 제한이 되지 않은 제품들은 발암 가능 물질 기준에 적합한 제품들로 안전에 큰 문제가 없다”며 “앞으로 국내 유통되는 발사르탄 원료의약품과 이를 사용한 완제의약품은 기준에 적합한 제품만 공급될 수 있도록 엄격히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