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홍영표 "자영업자 어려움은 최저임금 인상 때문 아니다"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8-22 12:06: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홍영표 "자영업자 어려움은 최저임금 인상 때문 아니다"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자영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최저임금 인상에서 찾는 시각을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400만 명의 자영업자는 자영업으로 분류되지만 저소득 임금 노동자로 봐야 하며 이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대대책이 시급하다”며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최저임금 탓으로만 몰아붙이는 것은 본질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자영업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요인으로 임대료와 카드 수수료를 꼽았다. 

그는 “천정부지로 치솟는 임대료와 카드 수수료 등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더하는 요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어려움이 반복된다”며 “자영업자들이 겪는 구조적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앞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당정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자영업자를 위한 여러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그는 “정부와 여당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장려세제 지급대상과 지급액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사회보험료 지원을 확대하고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며 금융기관 대책도 늘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8월 안으로 상가임대차보호법을 개정해 소상공인이 마음 편하게 장사할 환경을 만들겠다”며 “가맹본부의 갑횡포를 막을 가맹사업법 개정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