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노총, 노사정 대표자회의에 3개월 만에 복귀하기로 결정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8-17 08:13: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노총이 정부와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로 약 3개월 만에 노사정 대표자회의에 다시 참가하며 노동자단체와 정부 사이 교섭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17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16일 열린 15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투쟁과 교섭을 병행해 추진한다'는 전략과 기조가 2018년 하반기 투쟁 및 사업계획안에 포함됐다.
 
민주노총, 노사정 대표자회의에 3개월 만에 복귀하기로 결정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는 △적폐청산 △비정규직 철폐 △노동기본권 보장 △국민연금 및 사회임금 확대 △안전사회 쟁취 △최저임금 원상 회복 등을 올해 하반기 핵심 요구사항으로 꼽았다.

민주노총은 정부와 국회의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반발해 5월22일 이후로 참가하지 않았던 노사정  대표자회의에도 복귀하기로 했다.

노사정 대표자회의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의, 한국경총,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정부와 기업 및 노동자단체 대표가 참석해 사회적 대화기구 재편을 논의하는 기구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중앙집행위원회 결정에 따라 노사정 대표자회의에 다시 참가하는 한편 정부와 신뢰 회복을 위해 노동자단체와 정부의 교섭도 병행해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의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결과는 22일 민주노총 중앙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