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자녀와 친인척 특혜채용한 인사담당 임원 직위해제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08-16 11:2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자녀와 친인척을 손자회사에 특혜 채용한 본사 인사담당 임원을 징계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내부 감사를 통해 자녀와 친인척 등 2명을 네이버 손자회사에 채용한 본사 인사담당 임원에게 정직 3개월과 직위해제 징계를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 자녀와 친인척 특혜채용한 인사담당 임원 직위해제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네이버 관계자는 “노동법상 특정인을 확정할 수 있는 정보 공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본사 인사담당 임원이 자녀와 친인척을 특혜로 채용했다는 내부 제보가 이어지자 7월 사외이사 등으로 구성된 ‘투명성위원회’를 통해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문제가 된 임원은 그가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네이버 손자회사에 정식 채용절차 없이 자녀를 입사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임원은 친인척 1명이 같은 회사에 수시채용 과정을 거쳐 입사했지만 이를 회사에 알려야 한다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특혜 채용된 자녀와 친인척 등 2명은 이미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민의힘 비판에 직접 대응, "무슨 수 쓰더라도 '집값 안정' 성공"
SK텔레콤 정재헌 지역 현장경영, "기본에 충실" "고객 신뢰 회복 앞장서 달라"
현대차 호세 무뇨스 "대미 투자 가속화" "트럼프 현대차 헌신 이해한다 믿는다"
비트코인 1억1400만 원대 하락, '디지털 금'으로 역할 못하고 있단 분석 나와
이재명 '설탕세' 공론화 필요성 강조, "냉철한 논쟁 기대" "증세 프레임 사양"
신한금융 진옥동 씨티그룹 만나, '글로벌 사업'과 '디지털자산' 협력 방안 논의
코스피 5천 다음은 코스닥 3천? 바이오·배터리·소부장 ETF로 담아볼까
'팀 코리아' 밀라노 동계올림픽 D-5, 4대 금융 스포츠 마케팅 열기 후끈
LG화학 올해 좋은 사업이 없다, 김동춘 석유화학 구조조정·양극재 회복에 기대
넥슨·크래프톤·넷마블 '미소' 엔씨·컴투스·카카오 '울상', 게임사 실적 '장기흥행 I..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