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지지율 55.6%로 하락, 안희정 무죄판결 따른 불신도 영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08-16 11:1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0%대 중반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개편 논란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무죄 판결이 지지율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지지율 55.6%로 하락, 안희정 무죄판결 따른 불신도 영향
문재인 대통령.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취임 67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55.6%가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16일 밝혔다.

진보층의 이탈폭이 커져 하락세가 지속됐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5% 포인트 낮아졌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9.1%로 일주일 전보다 2.7%포인트 많았다. 의견유보는 5.3%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20대와 40대에서는 다소 회복세를 보였으나 진보층, 호남, 부산울산경남, 60대 이상과 더불어, 보수층, 수도권, 30대와 50대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내렸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사회적 합의 없는 일방적 국민연금 개편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히기 전까지 국민연금 개편 논란이 확산되면서 다소 영향을 미쳤다”며 “무엇보다도 안 전 지사의 무죄 판결이 정부와 여당을 향한 불신감으로 이어져 지지율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439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5명의 응답을 받아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 나와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현장경력 20년 전문가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우위에 1분기 영업익 20조"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0.9%p 오른 54.1%, 8주째 50% 초중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