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 자회사 순이익 감소한 탓에 2분기 영업이익 줄어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8-14 18:1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그룹 지주회사 LG가 자회사의 순이익 감소로 2분기 실적이 줄었다.

LG는 14일 올해 2분기 매출 2조9603억 원, 영업이익 5240억 원, 순이익은 4748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9% 감소했고 순이익도 12.3% 줄었다. 
 
LG, 자회사 순이익 감소한 탓에 2분기 영업이익 줄어
▲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

올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9% 줄었으며 순이익은 14.6% 감소했다. 

LG의 주요 자회사인 LG전자 순이익이 줄어든 탓으로 분석된다.

LG는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수익 및 임대수익, 브랜드 로열티 등을 주요 수입원으로 삼고 있다. 로열티는 각 자회사 매출의 0.2%로 산정된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 15조194억 원, 영업이익 7710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3.2%, 16.1%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3265억 원으로 지난해 5149억 원에서 크게 줄었다.

자회사인 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 2천억 원이 넘는 손실을 보면서 지분법 손실이 늘어난 탓으로 분석된다.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 등 비전자 계열사들은 2분기 견조한 실적을 냈다.

LG유플러스는 2분기에 매출 2조9807억 원, 영업이익 2111억 원, 순이익 1371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0.6%, 순이익은 1.4%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매출 1조6526억 원, 영업이익 2673억 원, 순이익 1874억 원을 냈다. 매출은 분기 사상 최대치를 보였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15.1%, 순이익은 11.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