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폭스바겐코리아, 서버 폭주로 '파사트 TSI' 사전예약 시작시간 미뤄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8-10 11:05: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폭스바겐코리아가 서버 폭주 탓에 파사트 TSI 사전예약 시작시간을 미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0일 오후 1시에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파사트 TSI 사전예약 접수를 재개한다. 
 
폭스바겐코리아, 서버 폭주로  '파사트 TSI' 사전예약 시작시간 미뤄
▲ 폭스바겐 '파사트 TSI'.

애초 이날 오전 10시부터 사전예약을 받기로 했지만 서버 폭주 탓에 시간을 미룬 것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TSI 사전예약 고객에게 최대 92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사전예약 고객 500명에게는 50만 원의 예약금도 지원한다. 

파사트 TSI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정책이 반영돼 3613만8천 원으로 책정됐다.

파사트 TSI는 2.0 TSI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77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190k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8.6초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2.1km(도심: 10.4, 고속: 15.4)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km 주행 시 142g로 저공해 3종 차량 인증을 획득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TSI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와 함께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트리플 제로’ 라는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선납금 없이 무이자로 월 52만5천 원을 60개월 동안 납부하면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월 납입금을 적게 내고 싶은 고객에게는 월 납입금이 8만6천 원(선납금 927만 원, 36개월 기준, 등록비용 별도)인 무이자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월 17만3천 원(선납금 979만 원, 36개월 기준)을 납입하고 계약기간이 끝나 차량을 반납할 때 최고 46%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 운용리스 프로그램도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탄핵 후폭풍'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Sffhh
꼭시기당한기분~~
10시3시두번이나
땡하고들어갔는데
이건뽁바신뢰성문제~~~
   (2018-08-10 15: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