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투자전문 자회사 네이버제이허브에 808억 넣기로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8-09 18:27: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투자전문 자회사 ‘네이버제이허브’에 808억 원을 출자한다.

네이버는 이사회를 열고 8월 안에 네이버제이허브 주식 80만 주를 808억6600만 원에 매입하는 방식으로 출자를 진행하기로 결의했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 투자전문 자회사 네이버제이허브에 808억 넣기로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네이버는 “이번 출자는 해외 현지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해외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를 늘리기 위한 방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출자금액은 8일 매매기준 환율을 적용한다.

네이버제이허브는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투자회사로 7월12일 일본 도쿄에 세워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넷마블 첫 타석 안타, 연간 추정치 상향"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씨에스윈드 불안한 풍력시장 속 '깜짝 실적', 방성훈 미국 보조금 변수는 여전히 부담
삼성전기 1분기 호실적에도 '불안', 트럼프 관세에 하반기 MLCC 전망 '흐림'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랠리,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ETF 유입에 되살아나는 트럼프 기대감
'코스피 5천 가능하다' 이재명, 상법개정은 '필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검토'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텐트폴 드라마 부진, 한한령 완화 기대"
하나증권 "하나투어 실적 부진 이어져, 중국만 고성장하는 중"
CJCGV 국내 부진·경쟁사 합병까지 '악재 길', 정종민·방준식 사활 시험대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