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BMW 주행 중 화재사고 2건 또 일어나, 리콜대상 미포함 차량도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8-09 11:5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MW 주행 중 화재사고 2건 또 일어나, 리콜대상 미포함 차량도
▲ 9일 오전 7시 50분 경 경남 사천시 남해고속도로에서 주행하고 있던 BMW 730Ld에서 불이 났다. <경남경찰청>
BMW 차량 화재사고가 9일 오전에만 2건이 또 발생했다. 두 차량 가운데 하나는 BMW의 리콜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았던 모델이다. 

9일 오전 8시50분 경 경기도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 방향 안양과천TG 인근을 지나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주행 중 보닛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졸음쉼터에 주차하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고 말했다.

화재가 난 차량은 2011년식 730LD 모델로 BMW의 자발적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730LD모델은 2012년 7월2일부터 2015년 1월28일까지 생산된 차량만 리콜 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오전 7시55분경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차 또한 주행 중 엔진 부위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갓길에 주차하자 불이 나 차량 전체가 불에 탔다.

남해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차량은 2014년 3월 제작된 320d로 리콜 대상(2013년 2월∼2016년 8월 제작)에 포함돼 있다.

이로써 올해 주행 중이나 주차 직후 불이 난 BMW 차량은 모두 36대로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현장에 교통안전연구원 담당자를 급히 보내 화재 발생 부분을 확인하고 관련 부품을 확보하는 등 조사에 들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