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해외 지식재산권(IP) 수입의 증가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br />
<br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77억7300만 원, 영업이익 8300만 원, 순이익 14억7900만 원을 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5.2%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해외 지식재산권 수입 덕에 2분기 흑자전환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7/20180731161842_7481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장현국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해외에서 높은 매출을 올렸다.<br />
<br />
2분기 매출의 65.5%인 181억9600만 원을 해외에서 냈다. 그 가운데 해외 지식재산권 수입 비중이 해외 매출의 85.7%를 차지하고 있다. 2분기 총 매출의 절반이 넘는 수준이다.<br />
<br />
국내에서는 2분기 전체 매출의 34.5%인 95억7700만 원을 냈다.<br />
<br />
모바일게임 매출이 국내 매출의 82.7%를 차지했다. ‘피싱스트라이크’와 ‘윈드러너Z’ 등 신작 모바일게임이 높은 매출을 냈다.<br />
<br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에 새 모바일게임 ‘이카루스M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계획을 세웠다.<br />
<br />
장현국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카루스M을 대만,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내놓기 위해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콘솔과 (글로벌 온라인 게임 플랫폼인)스팀에도 이식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br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에 중국에서 인기있는 ‘미르의전설2’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추가 지식재산권 계약을 맺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 <br />
<br />
장 대표는 “중국 문화부 산하기관인 중전열중문화발전과 함께 ‘미르의전설2’의 불법 복사 게임을 적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식재산권 계약을 맺어 나갈 것”이라며 “지식재산권 수입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