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경쟁력포럼
2024 기후경쟁력포럼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해외 지식재산권 수입 덕에 2분기 흑자전환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08-08 14:5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해외 지식재산권(IP) 수입의 증가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77억7300만 원, 영업이익 8300만 원, 순이익 14억7900만 원을 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5.2%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해외 지식재산권 수입 덕에 2분기 흑자전환
▲ 장현국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해외에서 높은 매출을 올렸다.

2분기 매출의 65.5%인 181억9600만 원을 해외에서 냈다. 그 가운데 해외 지식재산권 수입 비중이 해외 매출의 85.7%를 차지하고 있다. 2분기 총 매출의 절반이 넘는 수준이다.

국내에서는 2분기 전체 매출의 34.5%인 95억7700만 원을 냈다.

모바일게임 매출이 국내 매출의 82.7%를 차지했다. ‘피싱스트라이크’와 ‘윈드러너Z’ 등 신작 모바일게임이 높은 매출을 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에 새 모바일게임 ‘이카루스M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계획을 세웠다.

장현국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카루스M을 대만,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내놓기 위해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콘솔과 (글로벌 온라인 게임 플랫폼인)스팀에도 이식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에 중국에서 인기있는 ‘미르의전설2’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추가 지식재산권 계약을 맺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중국 문화부 산하기관인 중전열중문화발전과 함께 ‘미르의전설2’의 불법 복사 게임을 적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식재산권 계약을 맺어 나갈 것”이라며 “지식재산권 수입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인기기사

SK하이닉스-TSMC 강해지는 'HBM 동맹', 삼성전자 버거워지는 추격전 나병현 기자
기아 모하비 단종하고 셀토스 모델 늘리고, 전기차 시대 내연차 황혼기 다르다 허원석 기자
도시정비 속도 내고픈 서울시, 주민갈등 발목잡혀 신통기획 '신통찮네' 김지영 기자
대우건설 '써밋' 자체사업으로 부산 공략, 백정완 고수익 타운화 전략 통할까 류수재 기자
[분양진단] GS건설 올해 분양사업 순항할까,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주목 장상유 기자
[플라스틱 순환경제] EU·미·중 포함 각국 플라스틱 사용·재활용 규제 확대, 한국도 .. 손영호 기자
호주 정부,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에 9조 규모 군함 건조 세부 계획안 요구 김호현 기자
영국 낙후지역 확 바꾼 건축계 죽마고우, 더현대광주 디자인 랜드마크로 만든다 윤인선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지분가치 913억 달러, 5년 만에 30배 늘어 세계 갑부 17위 장상유 기자
현대모비스 "전기차 부품 투자비중 70%로, 자율주행 투자는 줄일 것" 김지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