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건대점에 가상현실 테마파크 열어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8-08 11:58: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건대점에 가상현실 테마파크 열어
▲ 롯데백화점 건대점에 있는 롯데 몬스터 VR.
롯데쇼핑이 롯데백화점에 가상현실 체험관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점 10층에 가상현실(VR) 체험관인 ‘롯데 몬스터 VR’ 실내 테마파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영업면적은 1400㎡로 60개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건국대점은 20~30대 고객이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해 모든 점포 가운데 가장 높다. 또 대학가인 만큼 주말에도 젊은 고객이 많이 찾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의 체류시간 늘리기와 젊은 세대의 오프라인 이탈이 유통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른 만큼 롯데백화점 테넌트MD팀이 지난 1년 동안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회사인 ‘GPM’과 함께 공을 들여 건대점에 가상현실 테마파크 1호점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롯데 몬스터 VR은 ‘몬스터 어드밴처’, ‘몬스터 판타지’, ‘몬스터 시네마’, ‘몬스터 카페’로 구성돼 있으며 설치된 기구는 1인승부터 12인승까지 다양하다. 동시 탑승인원은 100명에 이른다.

몬스터 어드밴처는 래프팅과 번지점프, 롤러코스터 등 야외 활동 관련 가상현실 기구로 구성돼 있다. 몬스터 판타지에서는 열기구 등 높이를 즐길 수 있는 대형 가상현실 기구가 설치돼 있다.

독립된 공간에서 50개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몬스터 큐브’도 8개 설치됐다. 몬스터 시네마에서는 다양한 가상현실 전용 영화를 최대 14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유형주 롯데백화점 MD(상품기획)개발부문장 상무는 “가상현실 테마파크는 기존에 백화점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콘텐츠로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건국대점의 주요 고객인 20~30대와 가족 단위 고객들의 집객과 체류시간 증대, 새로운 문화생활 조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9월 엘큐브 홍익대점에도 가상현실 체험관을 열었다. 엘큐브 홍익대점 3층에 있는 가상현실 체험관은 148㎡ 규모로 주말에는 대기시간이 1시간에 이르는 등 10~20대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