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허영인 차남 허희수 대마흡연 혐의로 구속, SPC "경영에서 영구배제"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8-07 18:5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차남 허희수 부사장이 액상 대마를 밀수해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SPC그룹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허 부사장을 영구적으로 경영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33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영인</a> 차남 허희수 대마흡연 혐의로 구속, SPC "경영에서 영구배제"
▲ 허희수 SPC그룹 마케팅전략실장(부사장).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윤상호 부장검사)는 허 부사장을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허 부사장은 해외에서 액상 대마를 몰래 들여와 이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허 부사장이 액상 대마를 들여오게 된 경위와 공범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허 부사장은 1978년생으로 2007년 파리크라상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SPC그룹이 2016년 7월 수제버거 전문점 ‘쉐이크쉑’을 국내에 들여올 당시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허 부사장은 SPC그룹의 유일한 상장사인 SPC삼립 지분을 11.44% 보유하고 있어 형 허진수 부사장(11.47%)에 이은 개인 2대주주에 올라 있다.

SPC그룹은 입장문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허희수 부사장을 SPC그룹의 모든 보직에서 즉시 물러나도록 했으며 앞으로 경영에서 영구히 배제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SPC그룹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을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법과 윤리, 사회적 책임을 더욱 엄중하게 준수하는 SPC그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