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KCC, 롯데손해보험, 경동나비엔, 디이엔티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08-07 15:5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CC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5억8천만 원, 영업이익 860억9500만 원, 순손실 3353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1%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KCC, 롯데손해보험, 경동나비엔, 디이엔티
▲ 정몽진 KCC 대표이사 회장.

롯데손해보험은 2018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972억8500만 원, 영업이익 347억7100만 원, 순이익 259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10.2%, 순이익은 6.0% 늘었다.

경동나비엔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19억1300만 원, 영업이익 61억4200만 원, 순이익은 52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7.2% 늘었고 영업이익은 3.7% 줄었고 순이익은 1.2% 늘었다.

디이엔티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7억1600만 원, 영업이익 5억1800만 원, 순이익 17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2.5%, 영업이익은 93.9%, 순이익은 76.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부실기업 숫자와 비중 최근 6년 중 최고, 건설업 부실확률 상승세 가장 가팔라
한화에어로 김동관 30억 규모 자사주 산다, 손재일 9억 안병철 8억 매수
전국서 동시다발 산불, 정부 경남 산청 비롯해 경북과 울산에 재난사태 선포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열차 탈선, 홍대입구역~서울대입구역 운행 중단
신세계푸드 군살 확 빼고 버거·급식 키우고, 강승협 수익성 개선 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잡음'에도 K방산주 매력 여전, 방산ETF 진입장벽 낮아졌다
'탄핵정국 수혜' 역사 되풀이 모드, 박근혜 땐 홍준표 이번엔 김문수?
중국 레벨3 자율주행차 출시 잇따라 예고, 미국과 경쟁 주도권 우위 확보하나
"예열 마쳤다" 크래프톤·넥슨·넷마블 신작 내놓아, '게임 삼국지' 승자는 누구
SK 리밸런싱 효과로 실적 기대 커져, 최태원 AI·반도체 중심 사업재편 속도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