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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비트코인 700만 원대로 무너져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8-07 07: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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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비트코인 700만 원대로 무너져
▲ 7일 오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였다.<빗썸 홈페이지>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였다.

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90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36% 떨어졌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37종 가운데 3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낮아졌고 4종의 시세가 높아졌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6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8%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77원으로 24시간 전보다 4.21% 낮아졌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79만 원을 나타내 3.3% 떨어졌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8만3800원으로 거래돼 2.78% 하락했다.

에이다는 24시간 전과 비교해 1ADA(에이다 단위)당 3.31% 떨어진 175원, 트론은 1TRX(트론 단위)당 5.4% 하락한 35원에 거래됐다.

다른 가상화폐 시세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모네로 –3.2%, 대시-3.57%, 뉴이코노미무브먼트-3.34%, 제트캐시 –1.25%, 오미세고 –8.9%, 퀀텀 –2.65%, 제로엑스 –8.97%, 비트코인골드 –1.57%, 질리카 –4.1%, 애터니티 –8.48%, 아이콘 –4.04%, 어거 –4.25%, 스팀 –8.33% 등이다.

이 밖에 골렘(-3.66%), 스트라티스(-9.55%),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6.09%), 미스릴(-8.02%), 엘프(-1.48%), 왁스(-6.73%), 루프링(-6.23%), 카이버네트워크(-5.51%), 파워렛저(-6.92%), 텐엑스(-10.11%), 기프토(-6.77%), 에토스(-9.42%) 등의 시세가 내렸다. 

이더리움클래식은 1ETC(이더리움클래식 단위)당 2만12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5.21% 상승했다. 

비체인은 1VEN(비체인 단위)당 0.72% 오른 2494원에 거래됐다.

다른 가상화폐 시세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치쉐어 33.73%, 모나코 5.74%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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