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큐셀과 한화솔라홀딩스 합병 추진, "한화큐셀 나스닥 상장폐지"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8-03 16:29: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케미칼이 한화큐셀과 한화솔라홀딩스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3일 한화큐셀을 한화솔라홀딩스와 합병하고 한화큐셀을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큐셀과 한화솔라홀딩스 합병 추진, "한화큐셀 나스닥 상장폐지"
▲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

한화큐셀은 한화케미칼의 종속회사로 미국 나스닥(NASDAQ)에 상장돼 있다.

한화케미칼은 한화솔라홀딩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고 한화솔라홀딩스는 한화큐셀 지분 94%를 들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한화큐셀의 나스닥 상장 유지 필요성이 감소했고 태양광사업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화솔라홀딩스화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큐셀은 나스닥 상장 유지를 위해 회계감사, 법률자문 등 비용으로 해마다 수십억 원의 비용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솔라홀딩스가 한화큐셀의 주식 대부분을 들고 있는 만큼 상장 폐지로 일반 주주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큐셀 주식의 거래량은 시가총액의 0.01% 수준이다.

한화케미칼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한화솔라홀디스로부터 합병을 위한 의향서(LOI)를 수령했다.

한화큐셀은 의향서 수령의 후속조치로 사외이사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통해 합병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특별위원회의 승인을 통과하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거쳐 합병 절차를 마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GM 노조 쟁위행위 찬성률 86.5%로 가결, 26일 중노위에 조정 신청
[인터뷰] 이주연 테라다인로보틱스 한국대표 "산업용 로봇 시장, 중국 저가 공세 심각"
'매파적' 연준에 한은 금리 인상 힘 받나, '과묵한' 워시 변수에 셈법 복잡해졌다
세계 리튬 가격 3분기 50% 추가 상승 전망, ESS와 전기차 배터리 수요 영향 
[채널Who]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흔드는 민생 성적표, 정부 향한 젊은 층의 실망
[채널Who] 소버린 AI가 기업의 '토큰 파이프라인'? 모두의 AI를 위해 정부 역할..
외신 "미국과 평화 합의로 이란 석유산업 활기, 연매출 600억 달러 전망"
[오늘Who] 국내서도 첫 SMR 본격화,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수출 경쟁력 강화 기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계획서 국회 본회의 통과, 45일간 선관위 책임 규명
"박탈감 심해", 삼성전자 성과급 차별 비메모리 사업부 인력 유출 현실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