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큐셀과 한화솔라홀딩스 합병 추진, "한화큐셀 나스닥 상장폐지"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8-03 16:29: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케미칼이 한화큐셀과 한화솔라홀딩스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3일 한화큐셀을 한화솔라홀딩스와 합병하고 한화큐셀을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큐셀과 한화솔라홀딩스 합병 추진, "한화큐셀 나스닥 상장폐지"
▲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

한화큐셀은 한화케미칼의 종속회사로 미국 나스닥(NASDAQ)에 상장돼 있다.

한화케미칼은 한화솔라홀딩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고 한화솔라홀딩스는 한화큐셀 지분 94%를 들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한화큐셀의 나스닥 상장 유지 필요성이 감소했고 태양광사업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화솔라홀딩스화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큐셀은 나스닥 상장 유지를 위해 회계감사, 법률자문 등 비용으로 해마다 수십억 원의 비용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솔라홀딩스가 한화큐셀의 주식 대부분을 들고 있는 만큼 상장 폐지로 일반 주주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큐셀 주식의 거래량은 시가총액의 0.01% 수준이다.

한화케미칼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한화솔라홀디스로부터 합병을 위한 의향서(LOI)를 수령했다.

한화큐셀은 의향서 수령의 후속조치로 사외이사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통해 합병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특별위원회의 승인을 통과하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거쳐 합병 절차를 마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지역별 차등요금제 윤곽 보여, 한전 '두 마리 토끼' 잡기 기대감 커진다
제네시스 '아픈 손가락' G70, 단종설 딛고 하이브리드 추가된 풀체인지 나올까
설맞이 부모님 건강 챙기기도 보험으로, 병력 있어도 보장되는 '간편보험' 인기
세뱃돈도 재테크가 대세, 4% 파킹통장부터 어린이 적금·펀드까지 무얼 고를까
여론조사로 보는 '설날 밥상머리 민심', 부동산·국힘·지방선거 민심은 어디를 향할까
파라다이스 전필립 장충동 호텔에 시선 고정, 최대 실적 덕에 숙원사업 추진 탄력
미국 대중국 규제 강화에 반도체 장비 '정조준', 중국 자급체제 확보 다급해져
중국 친환경에너지 공급망에 서방국가 딜레마, 관세 장벽 높여도 의존 탈출 불가능
대한-아시아나 LCC 3사 통합 '험난', 총대 멘 진에어 박병률 3중고에 골
면세점4사 외국인 모시기 전략 4색, 롯데 '다각화' 신라 '할인' 신세계 '충성도'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