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있는 삼륭물산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1일 오후 5시20분께 파주의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나 진압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
1일 오후 5시10분경 경기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삼륭물산의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상황을 대응 2단계로 보고 소방차 37대와 인력 60여 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삼륭물산 물류센터 건물 세 곳 가운데 한 곳이 모두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