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김도진, IBK기업은행 57년 맞아 "디지털로 완전히 새로운 변신"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8-01 11:5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56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도진</a>, IBK기업은행 57년 맞아 "디지털로 완전히 새로운 변신"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1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IBK기업은행>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역량 강화로 새로운 변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IBK기업은행은 1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김도진 은행장과 임직원 300여 명과 함께 창립 5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김 행장은 기념사에서 “과거의 태도와 방식에 의존하는 ‘경로 의존성’에서 벗어나 경계를 넘어서야 한다”며 “IBK기업은행의 핵심역량을 모아 ‘디지털 코어(CORE)뱅크’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디지털 속에서 역량을 재창조하고 시스템 변화와 기술 도입을 넘어 전례 없는 ‘완전한 변신’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디지털 코어뱅크와 함께 주 40시간 근무제 정착, 해외 금융영토 확장, 혁신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동반자 금융 실현 등을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동북아시아와 유라시아 진출 등 해외 진출이 중요하다”며 “더 나아가 한반도 평화 시대를 맞아 새로운 남북경협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 행장은 금융의 기초는 신뢰이기 때문에 ‘무신불립(無信不立-신뢰가 없으면 설 수 없다는 뜻)’의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뢰 유지를 위해 내부 통제 시스템과 금융 소비자 보호,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 행장은 주 52시간 근무제에서 더 나아가 주 40시간 근무제를 정착해 저녁이 있는 삶의 문화로 바꿔가야한다고 짚었다.

그는 “그동안 성장만을 중요하게 생각해 오래 일하는 것이 미덕이었지만 앞으로는 업무 생산성을 높여 정시에 출퇴근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취미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