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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30" align="center"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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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구본준, LG전자 지난해 최대실적 불구 고민 깊어"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1/9103_14176_1757.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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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14176"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구본준 LG전자 부회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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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G3을 앞세운 스마트폰 부활에 힘입어 2010년 이후 최대 실적을 만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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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부회장은 그러나 TV사업 부진이라는 고민을 안게 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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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부회장은 올해 스마트폰이나 TV에서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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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황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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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경우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전자의 틈바구니 속에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 TV 역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TV 확대전략에 맞서 입지를 다져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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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4분기 스마트폰 호조, TV부문 악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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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5조2721억 원, 영업이익 2751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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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직전분기 14조7천130억 원보다 3.8%, 2013년 같은 기간 14조5천562억 원보다 4.9%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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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3분기 4650억 원보다 40.8% 감소했지만 2013년 같은 기간 2143억 원과 비교하면 28.4%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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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문별로 보면 TV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부는 매출 5조4270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을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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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TV성수기 진입으로 매출액은 직전분기 대비 20% 증가 했다”며 “하지만 러시아와 브라질 등 신흥시장 통화약세와 가격경쟁 심화로 수익성은 전년 같은 기간과 직전분기에 비해 악화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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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사업을 담당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부는 매출액 3조7831억 원, 영업이익 674억 원을 기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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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판매량(1320만 대)대비 18% 증가한 1560만 대를 기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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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들은 LG전자의 이런 판매량 달성은 전략스마트폰 G3으로 프리미엄시장을 공략하고 G3 파생 라인업과 L라인업으로 중저가시장에 대응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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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MC부문의 매출액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에 따른 국내시장의 수요 감소로 직전분기에 비해 11% 줄었으나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 증가했다”며 “경쟁심화에 따른 판가하락과 한국시장의 수요침체 및 환율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직전분기에 비해 감소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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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사업을 담당하는 홈어플라이언스(HA)사업부는 매출 2조8803억 원, 영업이익 850억 원을 올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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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2조8389억 원) 및 직전분기(2조9115억 원)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과 대비해 2%, 직전 분기와 비교해 64% 늘어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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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미국시장에서 경쟁비용이 늘어나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유럽과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매출이 늘면서 전체 매출이 늘었다”며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이 늘고 비용구조도 개선되면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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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사업을 담당하는 에어컨디셔닝 및 에너지솔루션(AE)사업부는 매출액 7814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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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계절적 비수기로 매출이 직전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상업용 에어컨의 성장 덕분에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 늘었다”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줄어들었지만 원가 경쟁력 강화로 직전분기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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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30" align="center"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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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구본준, LG전자 지난해 최대실적 불구 고민 깊어"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1/9103_14177_1832.jpg" /></td>
<td width="10">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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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14177"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조준호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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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실적, 스마트폰 덕분에 2010년 이후 최고</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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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2014년 연간 실적은 매출 59조408억 원, 영업이익 1조8286억 원으로 2010년 이후 최고실적을 달성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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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은 2013년보다 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13년보다 46.4% 증가해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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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략스마트폰 G3이 인기를 끌며 판매호조를 보여 스마트폰사업 전체 실적이 좋아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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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013년 판매량 4760만 대보다 24% 증가한 5910만 대를 기록했다. 이는 스마트폰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0년 이후 최대 판매량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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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스마트폰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의 지속적 연구개발과 마케팅 투자로 전년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4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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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LG전자, 2015년 프리미엄 입지 굳히기 나서 </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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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해 OLED TV, UHD TV와 같은 프리미엄 TV시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모니터 사이니지 중심의 B2B시장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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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이런 전망을 바탕으로 “홈엔터테인먼트사업 부문에서 프리미엄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HE사업부의 경우 원가구조를 개선해 수익성을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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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LTE 중심의 스마트폰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겠지만 삼성전자와 중국업체들이 라인업을 늘려가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것으로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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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G3으로 어느 정도 확보해 둔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놓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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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의 입지를 확고히하기 위해 시장 선도제품을 출시하고 시장별 전략을 달리해 브랜드파워를 높이고 수익성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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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및 에어컨시장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수요회복이 제한적이나 에너지 효율 규제강화에 따른 고효율 제품 수요증대 등의 기회요인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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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생활가전과 에어컨에서 고효율 및 지역특화 제품을 확대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