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진표 '이재명 탈당' 요구, "대통령에 큰 부담 줘 결단해야"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07-29 15:56: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사실상 탈당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경선을 통과한 김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고 당 지지율 하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괴로운 일이지만 이 지사가 이 문제를 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탈당' 요구, "대통령에 큰 부담 줘 결단해야"
▲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 의원은 이 지사의 ‘여배우 불륜 논란’도 들었다.

그는 “지방선거 과정에서 미투운동으로 제기됐던 도덕성 문제가 있었다”며 “이 지사는 당시 후보였기 때문에 우리가 문제를 처리할 수 없었다. 그런데 취임 이후에도 논란이 불거지고 다른 이슈(폭력조직 연루설)까지 겹쳐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이 정말 아무 근거없는 일이라면 명백히 밝히고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결단해서 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가족 채용 및 사무실 운영 논란’으로 2016년 탈당했다 2017년 9월 복당했던 서영교 의원을 들었다.

서영교 의원은 2016년 6월 딸을 인턴으로 채용했다는 의혹에 사무실 운영비용을 보좌진 월급으로 충당했다는 의혹까지 겹치며 탈당했던 전력이 있다.

김 의원은 “서 의원은 사무실 운영 관련 문제가 불거졌을 때 당에 굉장한 부담을 준다고 탈당했다”며 “법정 싸움을 통해 의혹을 씻어낸 뒤 복당해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서 의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21일 ‘조폭과 권력-파타야 살인, 그 후 1년’ 방송을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폭력조직 연루 의혹을 제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