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국제유가 사흘째 올라, 사우디라아라비아 원유 해상수송 차질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7-27 09:26: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사흘째 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해상 원유 수송이 차질을 빚게 되면서 세계적으로 원유 공급 부담이 커져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 사흘째 올라, 사우디라아라비아 원유 해상수송 차질
▲ 26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69.61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74.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6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69.61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74.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보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0.44%(0.31달러), 브렌트유 가격은 0.83%(0.61달러) 올랐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으로 홍해를 통한 원유 수송이 중단됐다”며 “세계적으로 원유 공급이 부족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유가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사우디라아비아의 유조선은 26일 밥엘만데브 해협에서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공격에 따른 피해는 크지 않지만 선박 및 승무원의 안전과 기름 유출 방지를 위해 밥엘만데브 해협을 통한 해상 원유 수송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밥엘만데브 해협은 세계 해상 원유 거래량의 8%가 지나다니는 곳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화그룹, 캐나다 앨버타 정부와 경제 협력으로 한화오션 '잠수함 수주' 지원
LG디스플레이, OLED 신기술 인프라 구축에 1조1천억 투자
CJ대한통운 택배사업 노란봉투법에 험로 예고, 신영수 수익성 개선보다 점유율 확대에 방점
[오늘의 주목주] HD현대중공업 '미국 데이터센터 엔진 수출' 기대감에 11%대 상승,..
'공감 속 지연' 행정수도특별법 또 제동, 위헌 논란에 국토소위서 발목
LIGD&A 말레이시아에 유도무기 '해궁' 최초 수출계약, 1400억 규모
증권사 전성시대는 이제 시작, 미래에셋증권 4대 금융 순이익 넘본다
정부 AI 중심 장기 전력수요 확대 전망, 안보 변수에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필요성 커져
[오늘Who] 하림그룹 '홈플러스 슈퍼'로 오프라인 유통 눈앞, 김홍국 인수합병 성공사..
[채널Who] '배제의 언어' 쏟아내는 트럼프의 우월주의, 우리 한국은 다를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