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선 전용부두 건설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01-28 12:34: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이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운반선 전용부두를 직접 만들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할 평택·당진항 동부두 1번 선석을 자동차운반선 전용부두로 신규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선 전용부두 건설  
▲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
부두는 최대 8천 대의 자동차를 실을 수 있는 5만 톤급 자동차운반선(PCTC)이 접안할 수 있도록 개발된다.

부두의 크기는 축구장 22개 규모인 15만3000㎡(약 4만6280평)로 조성되며 선박이 접안하는 부두의 안벽은 국내 자동차운반선 전용부두 가운데 가장 긴 315m에 이른다.

이 부두는 2017년 하반기 준공한다. 사업비로 720억 원이 투입된다.

김경배 사장은 “자동차운반선 전용부두 개발로 자동차 수출입에 있어 육상과 해상을 거점으로 잇는 효율적 물류를 수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두 개발이 완료되면 현대글로비스는 기존 국내외 육상·해상 운송사업 역량에 항만 터미널사업이 더해져 일괄 물류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이 부두를 통해 국내외 수출입 물량 연간 40만 대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예상매출은 연간 210억 원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매출의 60%를 글로벌 자동차업체 등 현대차그룹 외에서 확보하기로 했다. 자동차운반선 전용부두는 굴착기나 지게차 등 중장비 수출입도 가능한 만큼 국내외 중장비 화주를 대상으로 영업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자동차운반선과 벌크선 등 90여 척의 선대를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조국 "이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공감, 신토지공개념 3법 방향도 일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이정현 "지방선거에서 미래형 지역리더 발굴에 역점"
미국 국방부, '중국군 지원 기업'에 BYD·알리바바·바이두 지정했다가 철회
정부 대미투자 이행위원회 실무단 구성 돌입, 투자금 회수 가능성 예비 검토
법원, 한국GM 노조가 낸 '직영센터 폐쇄·전직 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비트코인 1억320만 대로 상승, X에 가상화페 '거래기능' 도입 임박 기대감
대법원 "국내 미등록 해외특허 사용료에 과세 적법" 판결, LG전자 법인세 소송 패소
HD현대 정기선, 스위스 연구소의 '피자 파티' 제안에 깜짝 방문으로 소통경영
쿠팡 분쟁조정신청 최근 5년 동안 458건, 온라인 플랫폼 중 최다
코레일·SR 작년 명절 승차권 '암표' 의심 355건 수사 의뢰, 1년 새 3배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