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영증권, 현대차증권 상대로 중국기업 어음 이행청구 소송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7-23 18:16: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영증권이 현대차증권을 상대로 중국 기업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수를 이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신영증권은 23일 현대차증권을 상대로 액면가 100억 원의 제12차 자산유동화기업어음 매매계약을 이행하라는 소장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 현대차증권 상대로 중국기업 어음 이행청구 소송
▲ 현대차증권 본사 전경. <현대차증권>

신영증권은 현대차증권이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을 5월21일까지 신영증권에서 사기로 5월14일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어음이 채무불이행에 빠질 위험이 커지자 현대차증권은 매수를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영증권이 현대차증권에 매수주문 증빙 등을 담은 법무법인 의견서를 제시했으나 현대차증권은 적법하게 계약한 사실이 없다고 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증권은 금융투자협회 채권거래 시스템(K-Bond)을 통하지 않고 사적으로 메신저상에서 맺은 거래는 이행의무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서는 메신저, 유선전화, 휴대폰 등 다양한 통신 수단이 유효하고 적법한 거래수단으로 쓰이고 있다”며 “현대차증권은 자본시장에서 거래신용을 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