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김승연 장남 김동관 "유가하락, 태양광사업에 영향 없다"

강우민 기자 wmk@businesspost.co.kr 2015-01-25 20:19: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동관 한화솔라원 상무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태양광시장 전망은 밝다고 강조했다.

김 상무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한화그룹의 태양광사업을 지휘하고 있다.

  김승연 장남 김동관 "유가하락, 태양광사업에 영향 없다"  
▲ 김동관 한화솔라원 상무
2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45차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김동관 상무는 23일 미국 경제전문 케이블 채널 FOX TV와 인터뷰에서 "국제유가 하락이 태양광시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유가가 떨어지자 태양광사업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계속 나오고 있다. 유가가 떨어지면 에너지원으로 태양광을 찾지 않게 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일부 태양광사업을 진행하던 회사들은 태양광사업에 대한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김 상무의 발언은 시장의 이런 우려에 대해 해명인 셈이다.

김 상무는 인터뷰에서 "전력 생산용으로 사용되는 석유 비중은 매우 낮다"며 "미국에서 태양광시장 수요는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고 향후 시장전망은 밝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모듈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시스템 가격도 하락하면서 정부 보조금 없이 태양광 시스템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장으로 점차 확대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다보스포럼에서 태양광사업의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상무는 21일 다보스포럼의 한 행사에 참석해 "기업 자본비용 감소, 규제완화, 스마트 그리드 같은 사회적 인프라 투자의 관점에서 태양광 에너지를 인식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우민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