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골프존은 17일 초복을 맞아 서울 강남지역의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시원한 사랑 나누기’ 캠패인을 진행했다.
▲ 7월12일 서울 청담동 골프존타워서울에서 골프존의 '골프봉사단'과 발달장애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골프존의 사내 봉사단체인 ‘문화봉사단’은 화채와 샌드위치들을 직접 만들어 독거 노인 가정에 제공했다.
골프존은 2000년에 설립된 골프시뮬레이터 개발, 제조업체로 스크린골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골프존은 12일에도 서울 청담동 골프존타워서울에서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골프 친구,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의 ‘골프봉사단’이 학생들과 골프 게임을 즐겼다.
골프존은 ‘IT봉사단’을 통해 8월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골프존의 IT, VR 기술을 선보이는 임직원 재능 기부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골프존 CR팀 양성준 부장은 “골프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할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