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협력기업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화시스템은 16일 협력기업들과 함께 국가 유공자, 취약계층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 한화시스템과 협력기업 직원 20여 명이 16일 서울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시스템> |
한화시스템은 32개 협력기업의 협의체인 ‘한아름회’와 함께 16일 서울 대한적십자사 종로
·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한아름회는 한화시스템과 협력사의 전략적 동반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7년 7월 발족한 공동협의체다. 사업·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5개 분과별로 공동 기술 개발사업을 협력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25일 형편이 어려운 국가보훈 가정에 직접 반찬을 배달하는 ‘나라사랑 푸드뱅크’ 봉사활동도 협력기업들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며 참여하고 있는 봉사활동에 협력기업들도 뜻을 함께해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