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개점 5년 만에 가장 큰 선물을 증정하는 대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개점 5년 만에 푸짐한 사은행사를 한다.
신라스테이는 고객이 가장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철 성수기인 7월11일부터 8월31일까지 ‘배보다 배꼽이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이 기간에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박 이상 예약하고 이용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서울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 신라스테이)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행운의 주인공은 모두 100명이다. 서울신라호텔(20명), 제주신라호텔(20명), 신라스테이(20명) 숙박권을 증정하고 신라스테이가 여름철을 맞아 특별 제작한 한정판 곰인형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리워즈 포인트 1만 점을 각 20명에게 지급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개점 5년 만에 가장 큰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높은 신라스테이도 이용하고 푸짐한 행운도 받아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이번에 '배보다 배꼽'이라는 이름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배경에는 고객 감사의 표시가 담겨있다고 신라스테이는 설명했다.
신라스테이는 2013년 1호점 동탄점을 시작으로 현재 모두 11곳의 신라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2016년부터는 흑자경영을 지속하는 등 지금까지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신라스테이를 사랑해준 고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당첨자는 9월11일 신라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