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차바이오텍, 자회사 차바이오랩 세우고 대표에 최종성 선임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7-10 10:5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차병원그룹의 줄기세포기업 차바이오텍이 기초연구부문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사업부문을 자회사로 분사했다.

차바이오텍은 물적분할을 통해 신규 법인 '차바이오랩'을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차바이오텍, 자회사 차바이오랩 세우고 대표에 최종성 선임
▲ 최종성 차바이오랩 신임 대표이사.

차바이오랩은 기존 차바이오텍의 기초연구부문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사업부문을 분할한 회사로 차바이오텍이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분할로 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에 주력하고 차바이오랩은 면역세포 치료제 연구에 집중한다.

차바이오랩은 차바이오텍이 확보한 세포 치료제 GMP 특허 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해 안에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 최첨단 세포 치료제 GMP 제조시설을 완공하고 이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수출용 줄기세포 치료제 위탁생산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차바이오랩은 위탁생산사업을 줄기세포 치료를 합법화하는 재생의료법이 실시되고 있는 일본을 중심으로 국내 및 아시아권 국가에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차바이오랩의 대표이사에는 최종성 차바이오텍 공동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최종성 신임 차바이오랩 대표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출신으로 녹십자셀에서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허가 및 판매를 주도했다.

최종성 대표는 "차바이오랩은 차바이오텍과 협력을 통해 자연살상(NK)세포의 대량 공정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NK세포의 맞춤 의학 및 범용 의약에 적용할 계획"이라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차세대 첨단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등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차바이오랩을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게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현대차증권 "삼성물산 목표주가 상향, 그룹사 상장지분가치 증가"
비트코인 1억3580만 원대 횡보, '9만5천 달러' 저항선 마주하며 상승세 주춤
[채널Who] SK에코플랜트 하이테크기업으로 진화, 장동현 IPO 성공할지 주목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