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서울대 총장 후보 강대희, '성희롱' 논란에 자진해 물러나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07-06 18:2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대희 서울대학교 총장 후보가 후보에서 물러났다. 

서울대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강 후보가 6일 오후 스스로 사퇴하겠다는 뜻을 내놓았다.
 
서울대 총장 후보 강대희, '성희롱' 논란에 자진해 물러나
▲ 강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성희롱 의혹이 공개적으로 제기된 지 사흘 만이다. 

강 후보는  6월18일 서울대 이사회에서 열린 결선투표에서 재적이사 15명 가운데 과반인 8표를 얻어 총장 후보로 선출됐다.

하지만 그 뒤 2011년 한 술자리에서 기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말이 나왔다. 동료 여성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교육부는 서울대에 공문을 보내 16일까지 강 후보자의 총장 임용 제청과 관련된 보완서류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표절 논란도 나왔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강 후보의 논문 6편을 검토한 결과 일부 논문에서 ‘자기표절’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위원회는 '비교적 경미한 사안'으로 판단해 본조사에는 착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뉴욕증시 3대 지수 미국 고용지표 소화하며 강세 마감, 국제유가도 상승
비트코인 1억3361만 원대 상승, 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뒤 '알트장..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