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이정미 "경총의 특별상여금 현금 지급은 회계 부정"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7-04 10:28: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한국경영자총협회의 '특별 상여금 현금 지급'을 놓고 회계 부정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4일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나와 “언론에 폭로된 경총 내부의 회계 부정은 그 자체로 문제”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74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정미</a> "경총의 특별상여금 현금 지급은 회계 부정"
이정미 정의당 대표.

김영배 전 경총 부회장이 재임 시절 일부 사업수입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하고 특별 상여금 등 임직원 격려비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김 전 부회장은 “특별 상여금은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고 지급하는 것”이라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정미 대표는 “개인 착복이 아니라도 절차상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며 “8년 동안 현금으로 이것을 지급했다는 것은 회계 관행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총의 회계 부정 의혹은 송영중 전 부회장의 문제 제기로 불거졌다. 송 전 부회장은 이전부터 최저임금 인상을 놓고 경총 내부에서 이견을 보이다가 3일 경총 임시 총회에서 해임됐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앞으로 공정한 인사체계를 확립하고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며 “사무국 내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미 대표는 이와 관련해 “경총이 폐쇄적 운영을 해왔다는 것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이라며 “이 과정이 내부적 미운털을 잘라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경총 전체 쇄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