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공정위, 삼성웰스토리 등 삼성계열사 내부거래 조사 들어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7-03 16:2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그룹 계열사를 상대로 내부거래 현장조사를 벌였다.

일감 몰아주기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회사들이 조사대상에 포함돼 공정위의 규제 강화 의지가 반영됐다는 말도 나온다..
 
공정위, 삼성웰스토리 등 삼성계열사 내부거래 조사 들어가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이 3일 30명의 조사관을 투입해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웰스토리, 삼우종합건축사무소 등 삼성 계열사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삼성그룹이 삼성웰스토리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를 부당지원한 것으로 보고 이들의 내부거래 실태를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 전체 매출의 38.41%인 6654억 원이 내부거래에서 나왔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역시 전체 매출의 59.92%인 1274억 원이 내부거래에서 나왔다.

두 회사는 삼성물산의 100% 자회사다. 삼성물산은 사익편취 규제대상에 포함되지만 자회사인 이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다만 사익편취 규제와 다르게 지분 제한을 받지 않는 부당지원 금지 규제가 적용될 수 있다. 부당지원 금지 규제에서 개인은 처벌대상이 되지 않는다.

공정위는 최근 사익편취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인 회사들을 지목하며 두 회사를 포함시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임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 돌파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