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ENM 오쇼핑부문, 중소기업 해외진출 발벗고 지원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7-03 12:30: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ENM 오쇼핑부문이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수출 상담회에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CJENM 오쇼핑부문은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130여 개 중소기업들을 상대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은 기업들과 상담했다.  
 
CJENM 오쇼핑부문, 중소기업 해외진출 발벗고 지원
▲ CJENM 오쇼핑부문이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회 주관 수출상담회에서 중소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CJENM 오쇼핑부문은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6개국의 홈쇼핑 MD 12명이 참여해 중소기업 담당자들과 1:1 상담을 벌였다.

생활용품, 주방용품에서부터 패션과 뷰티 상품까지 각 나라의 생활습관을 고려한 실질적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CJENM 오쇼핑부문은 그동안 다양한 국내 기관들과 함께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상담회를 진행해왔다.

한국무역협회 외에도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과 함께 수출상담회를 열기로 했다. 

CJENM 오쇼핑부문은 수출 상담회를 통해 TV홈쇼핑 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울 계획을 세웠다. 

CJ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CJENM 오쇼핑부문은 2004년 TV홈쇼핑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에 진출한 뒤 한국 상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동남아, 중남미지역까지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오쇼핑부문이 매년 해외에 판매하는 한국 상품 가운데 80% 이상은 중소기업 상품”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씨저널] 한컴그룹 '변방' 한컴라이프케어, '방산 전문가' 김선영 어떻게 괄목상대 영..
김연수가 맡은 한글과컴퓨터 아버지 때와 뭐가 다를까, 사업 재편의 마지막 퍼즐 AI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인수 15년 '대를 이을 기업'으로 키워, 오너 리스크는 현재 진행형
한국금융지주는 김남구 오너 위상 굳건, 그런데도 지배구조 개선 목소리 나오는 이유
[씨저널] 한국투자증권 순이익 너무 좋다, 김남구 증권 의존 너무 높아 종합금융그룹 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임기 1년 얼마나 이어갈까, 김남구 '한 번 믿으면' 파격적 ..
[채널Who] 보령 제약사 넘어서 우주 헬스케어 기업 될 수 있을까, 김정균 미래 전략..
[씨저널] 정주영 넷째동생 '포니정' 정세영과 아들 HDC그룹 회장 정몽규 가족과 혼맥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