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상무가 CJENM으로 옮긴다.
CJ그룹 관계자는 29일 “이경후 상무가 7월1일자로 CJENM의 브랜드전략 담당 상무로 발령났다”며 “경영수업의 일환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이경후 상무는 2016년부터 CJ 미국지역본부에서 마케팅팀장을 맡으며 북미에서 체류해왔는데 이번 인사를 앞두고 최근 귀국했다.
이 상무는
이재현 회장의 맏딸로 이선호 CJ 부장의 누나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석사를 마치고 2011년 지주사 CJ 사업팀 대리로 입사했다. 이후 CJ오쇼핑에서 상품개발, 방송기획 등을 맡았고 2016년부터 CJ 미국지역본부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3월에는 미국지역본부 마케팅팀장 상무대우로 승진하며 임원이 됐고 8개월 후인 지난해 11월에는 상무로 승진했다.
이 상무가 발령받은 CJENM은 CJ오쇼핑과 CJE&M이 합병한 회사로 7월1일 정식 출범한다.
통합법인 대표는
허민회 CJ오쇼핑 대표가 맡았으며 E&M부문 대표도 겸임한다. 오쇼핑부문은 허민호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부문 대표가 맡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