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실적회복에 면세점도 기대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06-27 09:4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실적 회복이 꾸준한 데다 11월 문을 여는 면세점이 높은 수익성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실적회복에 면세점도 기대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7일 현대백화점 목표주가를 12만 원에서 13만5천으로 높여 잡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26일 11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 등 판관비가 축소돼 2분기 영업이익률이 6% 오를 전망이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압구정 본점과 판교점이 8% 내외로 성장할 것이고 천호점과 대구점도 리뉴얼 효과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삼성동 무역센터점은 면세점 개점을 위해 8~10층을 공사 중인데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반적 소비심리 둔화에도 불구하고 현대백화점은 강남권 점포에서 VIP고객과 명품에 집중해 매출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면세점은 MD능력과 입지만 양호하다면 수익 가능성이 높다”며 “현대백화점은 국내 3대 백화점 유통업체로 MD능력을 의심할 이유가 없는데다 삼성동은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하는 마이스(MICE) 핵심지역인 만큼 수익성이 높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11월 영업면적 1만4005㎡(4244평)규모로 영업을 시작한다. 

현대백화점은 2분기 매출 1조4150억 원, 영업이익 85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23.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이 조정폭도 키우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 1호 가입자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122억 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역대 11월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