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조은저축은행, 골든브릿지저축은행 인수 끝내

김민수 기자 postms@businesspost.co.kr 2015-01-18 15:5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은저축은행이 골든브릿지저축은행 인수를 끝냈다. 골든브릿지저축은행은 조은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꿔 영업을 재개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골든브릿지저축은행의 계약을 조은저축은행으로 이전하는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은저축은행, 골든브릿지저축은행 인수 끝내  
▲ 이호준 조은저축은행장(가운데)
조은저축은행은 기존 골든브릿지저축은행의 영업점(여수, 광주)에서 19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기존 골든브릿지저축은행 예금자는 영업 개시일부터 조은저축은행에서 이전 거래조건과 동일하게 거래할 수 있다.

예금자들은 조은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통장 변경이나 재계약 등 별도의 조치를 할 필요가 없다.

후순위 채권자 153명은 투자금 50억 원을 보전 받을 수 없다. 조은저축은행이 골든브릿지저축은행을 ‘기업 인수합병(M&A)’이 아닌 ‘자산부채 계약이전(P&A)’ 방식으로 인수했기 때문이다.

인수기업은 인수합병(M&A)할 경우 자산과 부채를 모두 승계해야 하지만 자산부채 계약이전(P&A)를 할 경우 우량하다고 판단하는 자산과 부채만을 인수할 수 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공사입장에서도 M&A는 5천만 원 초과 예금자나 후순위 채권자 보호 등 공적자금이 투입될 수 있어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다만 브릿지저축은행이 투자위험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불완전판매했다는 책임을 인정할 경우 손해배상책임과 범위를 결정해 주기로 했다.

금감원은 후순위 채권자들로부터 불완전판매 관련 신고를 접수해 처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민수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