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월드컵 남북 공동개최 추진", FIFA 회장 "지금부터 준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6-24 12:1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월드컵 남북 공동개최 추진", FIFA 회장 "지금부터 준비"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 경기 관전 중 지안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게 2030년 월드컵 남북 공동개최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였다.

문 대통령이 23일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두의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하프타임에 지안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을 만났다고 24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월드컵 남북 공동개최가 점점 현실화하고 있다”며 2030년 월드컵 남북 공동개최 의사를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6월12일 청와대에서 인판티노 회장을 만나 2030년 월드컵의 남북 공동개최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인판티노 회장은 “문 대통령이 남북 공동개최를 말한 1년 전만 해도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많은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의 열성과 집요함 그리고 추구하는 가치가 힘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한국에 곧 가겠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를 국빈방문한 문 대통령은 마지막 일정으로 이번 경기를 관전했다. 현직 대통령이 해외에서 개최된 월드컵 한국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멕시코 대표팀에게 2대 1로 졌다. 문 대통령은 경기 후 라커룸을 찾아 신태용 감독과 골을 넣고도 눈물을 흘린 손흥민 선수 등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청와대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달려준 대한민국 선수들과 코치진 모두 고맙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