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미국 로봇개발 스타트업에 300만 달러 투자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6-22 12:28: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미국 로봇개발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로봇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미국 로봇개발회사 보사노바로보틱스에 300만 달러(한화 약 33억2700만 원)를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가 해외 로봇개발회사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 미국 로봇개발 스타트업에 300만 달러 투자
▲ 보사노바로보틱스의 매장관리 로봇.

보사노바 로보틱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5년 설립됐다.

로봇, 컴퓨터 비전(로봇에 시각 능력을 부여하는 기술) 및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실시간 매장 관리 로봇 및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미국과 캐나다의 유통채널에 공급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보사노바로보틱스의 지분을 일부 인수해 로봇사업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사노바로보틱스의 로봇은 현재 미국 월마트의 매장 50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로봇들은 매장을 돌아다니며 선반에 놓인 제품의 품절 여부, 가격표나 상품 표시의 오류 등을 찾아내는 역할을 한다.

LG전자는 로봇사업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기술 개발뿐 아니라 로봇전문업체, 스타트업, 대학, 연구소 등 외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인 에스지로보틱스, 올해 로봇개발업체 로보티즈, 인공지능 스타트업 아크릴,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로보스타 등 로본 관련 회사에 계속 투자했다.

김성욱 LG전자 글로벌오픈이노베이션담당 상무는 “지속적 투자와 협력으로 미래사업인 로봇 기술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