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영주 "전교조 법외노조 놓고 대법원의 재판거래는 기가 막힌 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06-19 19:0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교조 법외노조 사건과 관련한 대법원의 재판거래를 비판했다.

김 장관은 19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조창익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면담하면서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 때 대법원이 청와대와 재판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두고 "전교조 입장에서는 기가 막힌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62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주</a> "전교조 법외노조 놓고 대법원의 재판거래는 기가 막힌 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조창익 전교조 위원장을 만나 간담회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김 장관은 "비록 이런 일들이 지난 정부에서 진행된 것이긴 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잘못된 일"이라고 덧붙였다. 

전교조는 2013년 고용부가 법외노조 통보를 내리자 통보 처분 집행 정지 소송을 제기했고 당시 2심 재판부는 전교조의 손을 들어 효력을 정지시켰다. 그러나 대법원은 2015년 2심 판결을 파기환송했다.

김 장관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교조 출신 교육감 열 분이 당선돼 전교조가 든든한 우군을 얻게 됐다"며 "당의 공천과 관계없이 당선됐다는 것은 국민의 관심이 높고 전교조를 향한 바람이 많기 때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