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월 2만 원에 데이터 1기가' 보편요금제 법안 국무회의 통과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6-19 14:57: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보편요금제 도입을 위한 법 개정안이 국회로 넘어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보편요금제 도입 근거 마련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월 2만 원에 데이터 1기가' 보편요금제 법안 국무회의 통과
▲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행정부 안의 입법절차가 완료됐다. 과기정통부는 22일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을 세웠다.

보편요금제는 국민들이 합리적 요금으로 기본적 이동통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부에서 정한 저가 요금제 출시를 의무화하는 제도다. 

이 개정안이 발효되면 통신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은 의무적으로 월 2만 원에 음성통화 200분, 데이터 1GB를 제공하는 보편요금제를 출시해야 한다.

다만 보편요금제 이외의 요금제 설정에는 자율이 보장된다. 보편요금제의 요율은 2년마다 정부가 다시 정할 수 있다.

통신사들이 저가 요금제 이용자들의 혜택을 늘리지 않는 등 고가 요금제 사용자와 저가 요금제 사용자를 차별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를 막기 위해 도입이 추진됐다.

하지만 정부가 만든 요금제를 통신사가 의무적으로 출시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업의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