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방송통신위, 온라인 계정 불법거래 판매자 경찰에 수사의뢰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6-18 16:2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방송통신위원회가 불법 홍보와 댓글조작 등에 활용되는 온라인 계정 상습 판매자를 적발해 경찰해 수사를 의뢰한다.

방통위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포털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웹사이트 등에서 아이디를 다수 거래해 온 판매자 9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 온라인 계정 불법거래 판매자 경찰에 수사의뢰
▲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3월26일부터 온라인에서 상품 허위 홍보, 불법도박과 성매매 광고, 마약 판매 등에 악용되는 계정의 불법 거래를 막기 위해 단속을 벌였다.

이 결과 6월8일까지 모두 3만409건의 계정 거래 게시물이 확인됐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 가운데 약 83%의 게시글을 삭제했다.

방통위가 계정 거래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9명의 상습 판매자가 전체의 56%에 이르는 1만7110건의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6명은 해킹된 계정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어 법률 위반 소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해당되는 9명의 계정 판매자를 대상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김재영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은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파악된 상습적 아이디 판매자의 수사의뢰를 계기로 불법 거래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통위는 집중 단속기간이 끝났지만 지속적 모니터랑과 단속을 통해 계정 불법 거래를 차단하도록 힘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